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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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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원주와 강릉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기세로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1부 정상을 지켰다.
2016년 제51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서 강원도에서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특히 춘천시는 올해 대회 첫날부터 줄곧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등 단 한번도 순위를 내주지 않은 채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춘천은 육상 트랙(2,236점)·필드(1,716점), 수영(2,988점), 테니스(1,177점), 레슬링(2,112점) 등 상대적으로 개인전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반면 축구(476점)와 야구(568점), 배구(104점) 등 단체전에서의 저조한 성적은 개선점으로 꼽혔다. 점수 배점이 큰 단체전의 불리함을 딛고 일궈낸 값진 1위이기도 하다.신은철 춘천시체육회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강세 종목인 개인전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취약 종목 보강과 엘리트와 생활 체육의 동반 성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6.15 강원일보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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