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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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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춘천시가 중국 선양시와의 태권도 청소년 선수 교류를 실시, 눈길을 끌었다.
춘천시체육회는 26∼2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선양시체육국과 ‘2024 중국 선양 청소년 체육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시간 청소년 체육교류를 실시함으로서 국제화 역량을 배양하고 체육진흥을 도모하며 양시의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춘천 꿈나무를 대표해 강원체중 태권도 선수단이 참가, 선양시 청소년 대표팀·윤치 태권도클럽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춘천시체육회는 체육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관계 강화 및 교류·협력 지속 추진하기 위해 11월 예정인 2024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선양시 꿈나무를 초청할 예정이다.
김호석 기자 kimhs86@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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